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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산후도우미 마음 놓고 쉴 수 있었던 3주 후기

케이맘홀릭 2025. 5. 18. 21:59

 

안녕하세요!

케이맘산후도우미 수원점입니다.

케이맘산후도우미 수원점을

3주 이용한 산모님께서 작성해 주신

이용후기입니다 :)

 

 

 

케이맘산후도우미 수원점 3주 후기

출처 : 네이버 카페 맘스홀릭베이비 펭하루님

 

안녕하세요! 첫째를 출산한 산모입니다.

일단 저는 저희 집에 누가 짧은 시간이 아닌

8~9시간 동안 집에 있는 게 불편하고 싫어서

임신했을 때부터 산후도우미에 대한

생각을 안 하고 있었어요.

 

 

산후조리원과 친정에서 산후조리를 끝내고

집으로 돌아와서 혼자 3일 정도

아기를 돌보는데 이유 없이

눈물이 흐르더라고요.

그 모습을 본 남편이 걱정이 되었는지

산후도우미 서비스를 이용하자고 하여

바로 이용하게 되었어요.

수원 산후도우미 업체 중 어디를 이용해야 하나

알아보던 중 산부인과에서 받은 손수건에 본

케이맘산후도우미가 떠올라 연락을 했어요.

수요일에 연락을 드렸는데 급하게 연락드린 거라

다음 주 월요일부터나 아니면 5월부터도

괜찮다고 말씀드렸는데

급하게 찾아봐주셔서

당장 다음 날인 목요일부터 와주셨어요.

 

 

첫날 관리사님께서 오시고

계속 함께 있어보니 왜 다들 주변에서

산후도우미 꼭 하라고 했는지 알 것 같았어요.

밥이나 잠보다 외출이 꼭 하고 싶었어요.

하루 1시간이라도 카페를 가거나

이유 없이 걷고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아기만 두고 나갈 수도

데리고 나갈 수도 없었는데

관리사님이 계셔서 마음 놓고

외출도 하고 잠도 자고

밥도 편하게 먹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출산 후 한 달이 됐을 때

아기가 병원을 가야 하는데

같이 가주셔서 편하게 운전하고

병원 검진도 받을 수 있었어요.

아기랑만 이야기하다가 관리사님하고

이야기를 하니 대화가 돼서 좋았어요.

 

 

수원 산후도우미 이용을 결정하고도

2주만 이용하려고 고민하던걸

3주를 꼭 채우라는 후기를 보고

3주를 신청했는데

3주 동안 산후도우미 서비스를 이용한 건

정말 잘 선택한 일 같아요.

냉장고가 늘 텅텅 비어있었는데

관리사님께서 재료를 종종 사 오셔서

반찬도 해주셨어요.

 

 

아기를 너무 해주셨어요!

목욕도 매일 해주셔서

약해진 손목 관절을 지킬 수 있었어요.

둘째 때는 임신 중 수원 산후도우미

신청이 가능할 때 바로 예약해서

기간도 꽉 채워 이용할 거예요.

김*숙 관리사님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