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연장한 수원 산후도우미 업체 후기

 

안녕하세요!

수원 케이맘산후도우미입니다 :)

산후도우미 이용 후

일주일 연장하게 된 고객의 후기입니다!

연장 한 이유가 무엇인지 알아볼까요?

 

출처 : 네이버카페 맘스홀릭베이비

 

"수원산후도우미 3주 후기"

​

임신을 하자마자 산후 관리 업체를

많이 찾아봤습니다.

좋지 않은 일들이 TV에서 나오기도 하고 해서

산후도우미 업체를 정하는 것도 어려웠습니다.

 

 

여러 산후도우미 업체와 상담을 했는데

수원 산후도우미 업체가 응답이 가장 빨랐고

초산이기도 하고 시험관으로 어렵게 얻은

소중한 아기라서 걱정이 많았는데

친절하게 응대해 주셔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초산이라서 경력 있는 산후관리사님을 원해서

맘카페, 블로그 후기를 찾아보며

마음에 드는 관리사님을 선택했습니다.

점장님과 상담하면서 마음에 들었던 관리사님을

말씀드렸더니 일정이 맞는 분으로

배정을 해주셨습니다.

프리미엄이라서 하루에 추가금 5천 원이 있었습니다.

보육교사를 하셨던 분이시라 그런지

아기를 정말 예뻐해 주셨고

아기가 깨어있을 때는 이름을 자주 불러주시면서

많이 놀아주셨습니다.

아기가 울 때마다 아기 이름을 불며 달래주시고

엄마인 저보다 더 아이를 사랑하는 게 보였습니다.

1순위가 아기 케어였는데

아기 케어뿐만 아니라 음식 솜씨도 좋으셨습니다.

장을 못 보는 날에는 냉장고에 있는

식재료들로 상을 차려주셨고

먹고 싶은 음식이 있어 말씀드리면

맛있게 만들어주셨습니다.

음식을 맛있게 만들어주셔서 살은 빠지지 않았지만

집밥을 먹어서 좋았고 음식도 넉넉히 해주셔서

퇴근 한 남편에게도 집밥을 먹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수원 산후도우미 3주를 신청했고

추가로 일주일 연장했습니다.

더 연장하고 싶었지만 이후에

일정이 있으셔서 못하였습니다.

정말 좋은 산후 관리사님 덕분에

한 달 동안 마음 편히 푹 자고 운동도 다녀오고

병원 진료도 받으러 다닐 수 있었습니다.

더 함께하지 못해 아쉬운 마음입니다.

엄마처럼 많이 의지했던 관리사님과

둘째가 생기게 된다면 또 만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