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출산 혜택 출산 지원금부터 산후조리비 지원까지

안녕하세요!
수원 산후도우미 케이맘입니다 :)
이번 포스팅에서는 수원시에서 출산 후
받을 수 있는 혜택을 알아보도록 할게요.
지원 대상이 되는지 살펴보고
혜택을 꼭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주민등록번호를 정상적으로 부여받은
출생아에게 1인당 200만 원의
바우처 지급을 해주는 첫만남이용권이에요.
주민등록상 생년월일로부터 1년이 지나지 않아야
지원 대상이 가능하며 국민행복카드로 지급이 돼요.
둘째 아이 이상 출생아는 300만 원의
바우처를 지급한다고 해요.
신청 기간은 따로 없으나
첫 만남 이용권 사용기간이 출생일로부터 2년이니
사용기간을 고려하여 신청하는 것이 좋아요.
사용하지 않은 바우처는 사용기간이 지나면
자동 소멸된다고 하니 기간 내 사용해 주세요.

 

 

 

수원시에서는 출산지원금을
둘째 자녀부터 지급해 주고 있어요.
수원시 거주 180일 이상인 둘째 이상 출산 가정이라면
출산지원금을 받을 수 있어요.
만약 수원시 거주 기간인 180일 미만이라면
출산일 기준 180일 경과되면 신청 가능하다고 해요.
둘째 자녀 이상 출산지원금은 50만 원이며
셋째아는 200만 원, 넷째아는 500만 원,
다섯째 이상은 1,000만 원이라고 해요.
신청은 동 주민센터에서 가능해요,

 

 

 

신청일 기준으로 실제
경기도에 거주하고 있는 출산가정으로
소득수준 및 거주 기간과 상관없이
산후조리비 50만 원을 지급해 주는
경기도 산후조리비 지원 혜택이에요.
산후조리비는 지역화폐로 지급되며
출생신고 시 신청하시거나
경기민원 24를 통해 따로 신청할 수 있어요.

 

 

 

수원시 거주 도서관 회원 중
임산부 또는 생후 12개월 미만의 영유아를 대상으로
도서를 집으로 무료로 배달해 주는 서비스인
내 생애 첫 도서관 혜택이 있어요.
임신을 하거나 어린 자녀를 데리고
도서관을 가기 어려울 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랍니다.
경기도 사이버 도서관 및
수원시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내 생애 첫 도서관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어요.

 

 

 

수원시 도서관을 이용하는 회원 중
4세 이하 영유아에게 책꾸러미를 무료로 배부해 주는
북스타트 지원 사업이에요.
아이들이 책과 가까워질 수 있도록
연령에 맞는 그림책을 준다고 해요.
북스타트 및 도서관 회원 가입 완료 후
아이와 함께 방문하면
책꾸러미를 받아볼 수 있어요.

이 외에도 유축기 대여를 해주는 지원,
임신부 보충 식품 공급 및
영양교육과 상담을 해주는 영양플러스 사업,
산모 신생아 건강관리사 지원 등
다양한 출산 혜택을 지원해 주고 있답니다.

 

케이맘산후도우미 수원점

 

 

산모 신생아 건강관리사 지원 사업과 관련하여
정부 지원 산후도우미 업체 상담이 필요한 분들은
케이맘 산후도우미 수원점과
상담받아보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