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워진 2025년 출산&양육 지원 정책

안녕하세요!
수원 케이맘산후도우미입니다 :)
결혼 시기가 늦어지고
출산 연령이 높아짐에 따라
임신과 출산에 대한 걱정을 덜어주고자
2025년에 출산과 양육에 대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확대 해나간다고 해요.

임신 사전 건강관리 지원 사업 대상이
결혼 여부 및 자녀 수와 상관없이
모든 20~49세 남녀 중
가임력 검사 희망자를 대상으로 하여
주요 주기별 1회, 최대 3회 지원이 된다고 해요.
여성은 난소기능검사(AMH) 부인과 초음파,
남성은 정액검사(정자 정밀 형태 검사)가 지원 항목이며
지원금액은 여성은 최대 13만 원,
남성은 최대 5만 원이라고 해요.
지원 방법은 e보건소를 통한 온라인 신청과
주소지 관할 보건소를 방문하는 방법이 있어요.

생식세포 동결 보존비 지원 사업이
2025년 4월부터 시행한다고 해요.
결혼 여부와 상관없이 유착성 자궁 부속 기 절제술,
항암치료, 염색체 이상 등에 따른 생식 건강 손상으로
영구 불임이 우려되는 남녀를 대상으로
가임력 보존 및 임신, 출산 가능성을 위한
생식세포 동결보존 비용을 지원해 준답니다.
생식세포 동결보존 비용 중
본인이 지출한 비용의 50% 이내,
최대 200만 원까지 지원된다고 해요.
남성은 최대 30만 원 지원이 된답니다.

기존 출산 시 발생되는 비용 부담은
자연분만은 0%, 제왕절개 분만은 5%였어요.
2025년부터는 모든 분만 비용을
무료로 지원한답니다.
단 비급여(1인실 등), 선별 급여 등은 제외라고 해요.

임신기간 37주 미만 조산아,
출생체중 2.5kg 미만 저체중 출생아인
이른둥이 출생 시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생애 초기 건강관리, 건강보험 본인 부담 감경 등
관련 지원 기간을 연장한다고 해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는 퇴원일로부터 90일,
유효기간은 생후 2년,
생애 초기 건강관리와 건강보험 본인 부담 감경은
이른둥이가 실제 출생한 시점부터
통상 임신기간인 40주까지의 기간 동안
지원 기간이 연장된다고 해요.

난임, 산전 또는 산후 우울증을 겪고 있는
부부를 위한 난임&임산부 심리 상담 센터가
확대 운영될 예정이라고 해요.
현재는 중앙상담 센터 1개소와
권역 상담 센터 9개소가 운영 중인데
2025년에는 2개소를 추가 설치, 운영 예정이라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