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수원 케이맘 산후도우미입니다!
지난 포스팅에서는 따뜻한 온천여행지를
소개해 드렸는데 이번에는
겨울을 제대로 느껴볼 수 있는
눈 축제 정보를 공유해 보려고 해요.
눈이 많이 내리는 곳, 겨울 하면 떠오르는
강원도에서 진행되는 눈 축제가 2개나 있답니다.
먼저 대관령 눈꽃축제예요.
대관령 눈꽃축제는 현재 축제 진행 중이고
2월 2일까지 진행이 된다고 해요.
대관령 눈꽃축제는 역사가 긴
겨울축제 중 하나인데요.
1993년에 시작하여 30여 년 동안 열리고 있어요.
2025년 열리는 대관령 눈꽃축제는
눈동이와 함께 즐기는 눈꽃여행이라는
주제로 진행이 되는데
눈동이는 평창군의 마스코트라고 해요.
눈동이와 평창군의 겨울을
함께 즐겨보는 구성으로
다양한 체험행사가 준비되어 있어요.
하얀 눈과 얼음조각으로
겨울철 대관령의 모습을 만든 눈조각존,
눈사람 만들기, 눈동이 핀볼 골프,
양 먹이주기 체험, 딱지치기 등
다양한 활동을 해볼 수 있는 눈 놀이터도 있어요.
눈꽃 썰매장, 얼음 미끄럼틀,
앉은뱅이 썰매, 빙판 팽이치기,
빙판 컬링 등 겨울철 놀이도 즐겨볼 수 있어요.
대관령 눈꽃축제 입장권은 1만 원이며
눈썰매장 5회 탑승권은 5천 원이에요.
입장권 구입 없이 눈썰매장만 별도로
구매가 가능하다고 해요.
대인, 소인 동일 가격이고
24개월 미만은 무료입장이랍니다.
대관령 눈꽃축제와 함께
겨울 축제로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태백산 눈축제입니다.
2025년 32회를 맞는 태백산 눈축제는
2월 7일부터 2월 16일까지
태백산 국립공원과 황지연못 일원에 진행이 된다고 해요.
별빛 Festa는 2월 28일까지 진행된답니다.
이번 2025년 태백산 눈 축제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치! 티니핑과
함께 진행이 된다고 하는데요.
캐치티니핑 팝업스토어, 체험존, 플레이존,
싱어롱쇼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고 해요.
태백산 눈 축제는 태백산 국립공원,
황지연못, 태백역, 태백 고원체육관 등
장소별로 축제 프로그램이 다른데요.
태백산 국립공원에서는 눈꽃 코스프레,
국제 대학생 조각 대회, 동계 스포츠 체험 등이 있고
황지연못에서는 티니핑 관련 프로그램과
태백 소원나무, 느린 우체통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강원도 눈 축제와 함께
이번 겨울을 제대로
느껴보고 즐겨보면서
추억을 쌓아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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