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케이맘 산후도우미 수원점입니다.
여행을 할 때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있다면 어떤게 있을까요?
각자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다르겠지만
그 지역만의 음식을 맛보고
맛있게 잘 먹는 것도 중요하게 생각해요.
한국관광공사에서 k-로컬 미식여행 33선 선정하여
지역의 문화를 가장 잘 표현하는
음식을 소개하고 있는데요.
그중에서 2월에 즐길 수 있는
겨울 별미 강릉편을 준비해 봤어요.
2월 로컬 음식 중 2월에 더 맛있게 맛볼 수 있는
음식으로 초당순두부와 산채가 뽑혔어요.
초당순두부의 주재료인 해콩은 10월~4월이 제철이며
예전부터 두부로 유명했던
강릉 초당두부마을에서 다채로운
두부로 만든 음식을 만나볼 수 있어요.
순두부는 따뜻할 때 먹는 것이 가장 맛있다고 하는데
짬뽕 순두부, 해물순두부찌개를 추천한다고 해요.
강원 강릉 초당두부마을의 특별한 점은
순두부찌개를 끓일 때 강원도 특산물 중 하나인
비단 조개를 넣어 시원한 맛을 더해준다고 해요.
순두부찌개와 더불어 젤라또, 찹쌀떡,
소프트아이스크림까지 순두부를 갈아서 만든
두유로 만든 디저트도 다양하게 판매되고 있어서
어른, 아이 모두 순두부를 즐겨볼 수 있답니다.
다음은 산채입니다.
산채가 정확히 어떤 것이 몰라도
산채비빔밥으로 많이 들어봤을 거예요.
산채는 나물의 일종으로 야생에서
채취하는 나물로 먹을 수 있는 것을 말한다고 해요.
야생에서 채취하는 나물이기 때문에
재배하는 나물보다 고유의 향과 맛이 강한 편이고
2~5월 특정계절에만 채취할 수 있다고 해요.
산채 종류는 다양하게 있는데
많이 알고 있는 산채 나물로는 참나물, 명이나물,
엉겅퀴, 민들레, 머위 등이 있어요.
산채를 다양하게 종류별로 맛보고 싶다면
강원도 평창군을 추천한다고 해요.
산채비빔밥, 산채 정식은
산채 관련 음식을 판매하는 곳이라면
쉽게 맛볼 수 있는 음식이에요.
또한 식당에 따라서 지역별 특산물이
더해져 나오기도 한답니다.
강원 평창군으로 산채 나물을 맛보러 가실 분들은
봉평 재래시장, 평창올림픽시장, 진부 전통시장 등
오일장에서 다양한 식품과 물품을 구경하고
구매도 해보면 좋은 경험이 될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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