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봄서비스 2025년에는 무엇이 달라질까요?

 

 

 

안녕하세요!
케이맘 산후도우미 수원점입니다.
이번에 준비한 것은
2025년 달라지는 아이돌봄 서비스에 대한 내용이에요.
부모 모두 일을 하거나
가정 상황에 따라 아이를 돌보기 어려운 경우에
이용해 볼 수 있기 때문에
알아두면 유용한 정보가 되지 않을까 싶어요.

 

 

2025년부터 달라지는
아이돌봄 서비스 내용을 살펴보기 전에
아이돌봄 사업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아이돌봄 서비스는 맞벌이 가정, 한 부모 가정,
조부모 가정 등으로 양육 공백이
발생하게 되는 가정에서
만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하여
아이돌보미가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여
아동의 안전한 보호와 양육 부담에 대한
부담을 줄여주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정부에서 지원해 주는 사업이에요.

 

아이돌봄 사업에는 영아 종일제,
기간제, 질병 감염 아동 지원, 기관 연계 서비스가 있어요.
영아 종일제는 맞벌이 가정과 같이
양육 공백이 새인 가정의 만 36개월 이하의
대상으로 아이돌보미가 직접 찾아가
돌봄을 해주는 서비스예요.
기간제 서비스는 영아 종일제에서 확대된 서비스로
만 12세 이하 아동이 대상이 돼요.
질병 감염 아동 지원 서비스는 만 12세 이하 아동 중
법정 감염병 및 유행성 질병에 감염되어
가정양육이 필요한 경우 돌봄을 제공하고 있어요.
기관 연계 서비스는 학교, 유치원,
보육 시설, 사회복지시설 등의 만 0세 ~ 12세
아동을 대상으로 기관에서 아이돌봄을 제공해요.

 

아이돌봄서비스 지원 대상자가
2024년까지는 150% 이하였는데
2025년부터는 200% 이하로 확대되었어요.
취학아동가구 등 지원 비율 또한 상향된다고 해요.
라형은 200% 이하로 영아 종일제, 취학 전
정부 지원이 15%, 본인 부담 85%,
취학 후는 정부 지원 10%, 본인 부담 90%라고 해요.
다자녀의 경우에는 본인 부담금의
10% 추가 지원 된답니다.

 

 

임신기간 37주 미만이거나
출생 당시 체중 2.5kg 미만인 이른둥이의
영아 종일제 기한이 4개월 추가되었어요.
2024년에는 생후 36개월에서
2025년에는 생후 40개월이랍니다.
또 경증 장애 손자녀 돌봄 조부모 돌봄 수당을
지급해 준다고 해요.

 

 

긴급 돌봄 서비스 비용은
2024년에는 건당 4,500원이었는데
2025년부터는 건당 3,000원으로
서비스 비용에 대한 부담이 완화되었어요.
양육 공백 인정기준에는
복직 예정자만 포함되었지만
2025년부터는 취업 및
복직 예정자도 포함이 된다고 해요.
취업예정일 30일 전부터 신청 가능하다고 하니
필요하신 분들은 참고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