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케이맘 산후도우미 수원점이에요.
외출했을 때 신분증이 필요한 순간이 생기는데
신분증을 챙기지 못할 때가 있을 거예요.
외출할 때 휴대전화 하나만
가지고 나가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에요.
이제는 휴대전화만 있으면
신분증을 따로 챙기지 않아도 된답니다.
운전면허증, 주민등록증 등
본인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을
항상 소지하고 다녀야 확인이 가능했어요.
앞으로는 모바일 신분증을 통해
온라인, 오프라인 어디서든
간편하게 신원 확인을 할 수 있게 되었어요.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실물 신분증과
동일한 법적 효력을 갖고 있으며
관공서, 은행, 간편 인증, 병원 등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시범 지역 9곳에서
2024년 12월 27일부터 운영하고 있었어요.
2025년 2월 14일부터 3단계에 걸쳐
전국으로 확대된다고 해요.
1단계는 2월 14일부터이며 대구, 대전, 울산, 강원,
전라도, 경상도, 제주가 포함되고
2단계는 인천, 경기, 충청도로 2월 28일부터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이 가능해요.
3월 14일부터는 서울, 부산, 광주에서 발급이 가능하며
3월 28일부터는 정부 24에서도
IC 주민등록증을 신청할 수 있고
주민등록지와 상관없이 전국 어디에서나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신청 및 발급받을 수 있다고 해요.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 방법은 2가지가 있어요.
먼저 IC 주민등록증을 발급받는 방법이에요.
주민센터에서 IC 주민등록증을 신청한 뒤에
본인의 휴대전화에 IC 주민등록증을 접촉하여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발급받을 수 있어요.
주민등록증 최초 발급 대상자가
IC 주민등록증 신청하는 거라면 무료 발급이 되고
기존 실물 주민등록증을 IC 주민등록증으로
교체하기 위해 재발급 받는 경우에는
발급 비용으로 1만 원이 발생해요.
모바일 주민등록증 신청 두 번째 방법은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용 QR코드를 발급받아
본인의 휴대전화로 QR 코드를 촬영하는 거예요.
기존에 가지고 있던 실물 주민등록증을 소지한 후
주민센터를 방문하면 신청 즉시 발급 가능해요.
발급 비용은 무료랍니다.
요즘에는 휴대전화를 1개가 아니라
업무용, 일상용으로 2개를 가지고
다니는 분들도 있어서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2개의 휴대전화에 모두 발급받을 수 있는지
궁금하실 수 있는데요.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본인 명의의 휴대전화
1대에만 발급이 가능하다고 해요.
만약 모바일 신분증을 발급받은
휴대전화를 분실했을 경우에는
분실신고를 꼭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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