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를 믿고 맡길 수 있는 경기도 언제나 돌봄 서비스

 

안녕하세요!
케이맘 산후도우미 수원점이에요.
일을 하다 보면 야근을 하거나
휴일에 급한 일이 생겨 출근을 해야 하는 경우도
발생하게 되는데 아이가 있는 가정이라면
아이 케어에 대한 걱정이 있을 수 있어요.
이런 양육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다양한 지원이 있어요.

 

 

경기도에서는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양육 공백이 생긴 아이를 돌봐줄 수 있는
언제나 돌봄 서비스를 운영 중이에요.
초등 시설형 긴급 돌봄, 핫라인 콜센터,
언제나 어린이집, 다함께 돌봄 센터,
아동 돌봄 기회 소득, 방학 중 어린이 행복밥상,
초등 1 학교 안심 돌봄,
아이돌봄서비스 본인 부담금 지원,
경기형 가족 돌봄 수당, 방문형 긴급 돌봄 운영 등
10개의 사업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이 중에서 언제나 돌봄 서비스 유형 3가지에 대한
내용을 설명해 드리도록 할게요.

 

 

 

경기도 언제나 돌봄 서비스 첫 번째 유형은
초등 시설형 언제나 돌봄 서비스예요.
6세부터 12세 아동이 이용 대상에 해당되며
07:00부터 24:00시까지
거주지 근처 다함께 돌봄 센터,
지역아동센터 등 아동 돌봄 시설에서
아이들을 돌봐주는 돌봄 서비스예요.
1월 1일, 설날 및 추석 당일, 석가탄신일,
성탄절에는 운영하지 않는다고 해요.

 

 

 

6개월 이상, 7세 이하 취학 전 영유아의
보육이 필요한 경우에 이용할 수 있는
언제나 어린이집 언제나 돌봄 서비스예요.
24시간, 영유아의 일시적
돌봄이 필요한 경우 보육 서비스를 제공해 주는
어린이집이랍니다.
이용요금은 시간당 3천 원이며
이천시는 시간당 1천 원이라고 해요.

 

 

가정 방문형 언제나 돌봄 서비스는
양육 공백 발생 가정으로 직접
아이돌보미가 방문하여 돌봄 서비스를 해주는 것이에요.
이용 시간은 24시간으로
신청은 2시간 전까지 가능해요.
이용대상은 생후 3개월부터 12세 이하 아동이며
이용요금은 시간당 12,180원이라고 해요.

 

 

 

경기도 언제나 돌봄 서비스 신청방법은
온라인 신청과 방문 신청 2가지가 있어요.
온라인 신청은 언제나 돌봄 홈페이지를 통해
회원가입 후 아동 사전등록을 하면
필요할 때 홈페이지 또는 콜센터로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어요.
거주지 인근에 위치하고 있는 다함께 돌봄 센터나
지역아동센터로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는데
아동의 보호자가 직접 방문하여야 하며
방문 시 신분증을 꼭 지참해야 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