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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공공도서관 10시까지 야간 운영

케이맘홀릭 2025. 3. 23. 21:47

 

안녕하세요!

케이맘 산후도우미 수원점이에요.

주말에 시간이 될 때 도서관을 방문하곤 하는데

평일에는 운영시간이 오후 6시까지여서

방문이 어려울 때가 많았는데요.

서울시에는 다양한 목적을 가지고

오후 10시까지 운영을 하는

공공도서관을 점차 확대해가고 있다고 해요.

 

 

 

 

서울시에서는 2025년 서울시내에서 운영 중인

총 122개 공공도서관에서

운영시간을 밤 10시까지 연장하여 운영한다고 해요.

2024년에는 114개의 도서관이

야간 운영을 해왔는데

올해 8개 도서관이 늘어난 거랍니다.

도서관의 기존 운영시간은 오후 6시까지였는데

시간이 밤 10시로 연장 운영함에 따라서

학생이나 직장인에게 늦은 시간에도

독서를 할 수 있는 시간이 생기게 된 것이에요.

 

 

 

추가적으로 '혹서, 혹한기의 열린 문화공간'으로

도서관을 여름에는 시원하게,

겨울에는 따뜻하게 이용하게 되면서

가정에서 사용되는 에너지 비용 절감과

환경을 위한 방법으로 활용한다고 해요.

서울시 공공도서관의 야간 연장 운영을 통해

평소에 시간적인 문제로

도서관을 방문하기 어려웠던 분들도

도서관에 방문할 수 있게 되면서

책과 가까워지고 독서도 할 수 있는

기회가 늘어난다는 기대를 할 수 있을 거 같아요.

 

 

또 이에 따라서 '도서관은 핫(HOT)&

쿨(COOL) 하다'라는 주제의

캠페인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해요.

주간과 야간, 언제든지 다양한 방법으로

책과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시민들에게 제공한다고 해요.

강남구에서는 장인을 위한 독서 힐링 프로그램,

강동구에서는 책방 주인이 알려주는

팔리는 책이 되는 에세이 쓰기 프로그램,

강서구에서는 야간 영화 상영 등빛 박스 등

약 170여 개의 다양한 주제의

독서문화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고 해요.

 

출처 : 서울특별시 홈페이지
출처 : 서울특별시 홈페이지
출처 : 서울특별시 홈페이지

 

 

서울시 공공도서관 야간 운영과 함께

야간 도서 대출과 반납 서비스도

밤 10시까지 확대된다고 하니

보다 도서관을 이용하는데 편리하지 않을까 싶어요.

야간 운영을 하는 도서관은

서울특별시 홈페이지 또는

위 이미지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으니

거주 지역이나 직장과 가까운 도서관이

야간 운영을 하는지 확인해 보고

이용해 보면 좋을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