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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달라지는 저출생 대책 혜택 알아보기

케이맘홀릭 2024. 11. 2. 12:44

 

안녕하세요! 케이맘 수원점입니다~

2024년이 이제 2개월밖에 남지 않았어요.

곧 2025년을 맞이하게 되는데

저출생 대책을 위한 다양한 혜택에 대한

지원이 확대된다고 합니다!

어떤 지원들이 있는지 함께 알아보도록 할게요.

 

 

 


임신을 하기 위해 여러 시도를 하게 되는데
난임시술에 대한 부담감을 줄여볼 수 있을거 같아요.
신선&동결배아 통합 총 20회, 인공수전 5회에 대해
건보적용이 가능해진다고 해요.
소득기준 기준 중위 180%은 폐지된다고 해요.
냉동난자 보조생식술 비용 최대 2회
회대 100만원씩 지원이 되고
필수 가임력 검사 비용으로 여자는 10만원,
남자는 5만원 지원해준다고 합니다.
또한 난임치료 후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연 6일의 휴가 기간도 적용된다고 해요.
최초 2일은 유급휴가라고 하네요.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일을 하는 예비 엄마, 아빠에게 도움이 되는
정책도 있는데요.
임신 12주 이내, 32주 이후에
근로시간을 단축하여 근무가 가능해요.
배우자, 아빠의출산휴가 기간은
현제 10일인데 2025년 2월부터 20일로 확대돼요.
육아휴직 기간은 1년에서 1년 6개월로 확대되어
부부가 모두 합쳐서
최대 3년 유아휴직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어요.
단, 남편이 3개월 이상
육아휴질을 사용해야 한다고 해요.
또 기존에 육아휴직을 1년 사용했던 가정도
6개월을 추가로 쓸 수 있다고 하니
자녀 나이가 만 8세 이하이거나
초등학교 2학년 이하라면 이용해보세요!

 

 


육아휴직동안 월급을 바로 받을 수 있게
육아휴직 사후지급금을 폐지했다고 해요.
아기가 태어난 후 늘어날 지출로 인한 걱정을
덜어볼 수 있게 되었어요.
육아휴직자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함께 일하는 동료에게 지급되는 추가 수당 지원인
동료 업무 분담 지원금도 생긴다고 해요.
중소기업 대상으로 1인당 월 20만원 지원된답니다.
단기 육아휴직 신설이 되어
자녀 당 연 1회 2주 사용 가능하다고 해요.

 

맞벌이 부부에게 필요한 아이돌봄 서비스와 늘봄학교!
아이돌봄 서비스에는 시간제, 영아 종일제,
질병감염 아동 지원, 기관 연계 서비스,
긴급&단기간 서비스가 있어요.
그리고 기존 초등학교의 방과후와
돌봄을 통압한 늘봄학교 서비스는
초등 1학년 대상에서
2025년에는 1~2학년, 2026년에는
초등 전학년으로 확대가 된다고 해요.
프로그램 무상 운영도
단계적으로 확대가 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