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공유

겨울철 식중독 노로바이러스 예방법 알아보고 조심해요

케이맘홀릭 2024. 12. 28. 14:48



안녕하세요!
케이맘 산후도우미 수원점입니다:)
최근 어린이집, 유치원 등에서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발생이 늘어나고 있다고 해요.
식중독은 더운 여름에만 걸린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겨울철에도 자주 발생하고 있어요.
노로바이러스는 낮은 온도에서도 생존하기 때문이에요.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감염 예방 백신이
없기 때문에 예방을 하는 것이 중요해요.
그래서 노로바이러스 예방법에 대해 준비해 봤답니다.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일어나는
식중독을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이라고 해요.
노로바이러스는 겨울철에 자주 발생하는
식중독 원인 중 하나입니다.
노로바이러스는 오염된 식품이나 물을 통해 감염이 돼
2~4일 정도의 잠복기를 거치고 난 뒤
오한, 복통,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나요.

 

 


구토물, 침 오염된 손 등
사람 간 접촉으로 전파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구토를 하거나 침이 묻은 곳,
손이 닿았던 문고리, 수독 꼭지 등을 소독해 주세요.
화장실에서 용변 후 변기 뚜껑을 꼭 닫고
물을 내려주는 것도 중요하답니다.

 

 


입자가 작고 표면에 달라붙어 있는 힘이 강한
노로바이러스는 비누 등 세정제를 이용해
흐르는 물에서 30초 이상 손을 씻도록 해주세요.
손가락, 손등까지 꼼꼼하게 닦아주세요!
노로바이러스 주 감염 매개는 손이에요.
손 씻기는 노로바이러 예방법 중 매우 중요하답니다.
채소, 과일도 깨끗한 물에 담갔다
흐르는 물에 씻은 뒤 섭취해 주세요.
조리도구는 열탕 소독하거나
살균소독제로 소독을 한 뒤 세척해 주는 것도 중요해요.

 

 


지하수를 먹는 경우라면 꼭 끓여서 먹거나
사용하도록 해주세요.
어패류는 깨끗하게 세척한 뒤
85도 이상에서 1분 넘게 가열해서 섭취하도록 해요.
노로바이러스는 높은 온도에서 가열하면
소멸한다고 하니 가열하기를 실천해 주세요.

 

 


노로바이러스 증상이 의심되는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사람이라면
음식을 조리하지 않도록 해주고
마스트 착용을 꼭 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구토 또는 설사 증상이 멈췄다고 하더라도
최소 2일은 휴식을 취하는 게 좋답니다.
어린이집, 유치원 등 밀집된 공간에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여 노로바이러스에
쉽게 노출되고 있기 때문에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이 발생하지 않도록
위생관리를 철저하게 하는 것이 중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