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커가는 모습을 보면 대견하고 뿌듯하기도 하지만 발달에 있어서 또래에 비해 뒤지는 듯하면 걱정이 물밀듯이 몰려오게 되는데요. 오늘은 케이맘에서 부모님들의 걱정 중 하나인 말이 느린 아이, 말이 트지 않은 아이에 대한 내용을 준비해봤어요. . 아이들은 보통 18개월부터 단어와 단어, 단어와 동사를 조합하여 이야기를 하기 시작해요. 이제 24개월이 되면서 문장으로 표현을 하게 되면서 어른들과도 대화다운 대화를 주고 받기가 가능해지는데요. 아이들마다 시기의 차이가 있겠지만 말이 트이지 않는 경우도 있어요. 전체 아이들 중 말이 늦은 아이가 약 15% 가량 차지한다고 하네요. 말이 트이지 않은 아이를 위한 부모님들의 중요한 언어습관 3가지를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아이들은 언어 모방을 통해 배우기 때문에 ..